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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10-22 22:18 수정 2018-10-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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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성수 씨의 이름과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카메라 앞에 선 김성수 씨는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남기고 '정신 감정'을 받으러 공주의 치료 감호소로 향했습니다. 엄벌을 호소하는 청와대 청원 글에는 엿새 동안 90만 명 넘는 시민들이 동참했습니다. 피의자 얼굴 공개만으로 답이 될 수 없는 이유는 많이 있습니다. 경찰 초동 대응에 문제는 없었는지 또 심신 미약 논란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풀어야 할 숙제가 매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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