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0-15 20:08 수정 2018-10-15 21:3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임종헌 11시간째 검찰 조사…혐의 부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 차장이었던 임종헌 씨가 검찰에 나와 11시간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임 전 차장은 판사 뒷조사와 재판 거래 의혹에 대해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2. 히말라야 5인…모레 새벽 시신 돌아와

네팔 병원에 안치된 히말라야 원정대원 5명의 시신이 모레(17일) 새벽 한국에 도착합니다. 유가족들은 시신이 예상보다 빨리 수습되면서 국내에서 시신을 받은 뒤 합동 영결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3. 11월 말~12월 초…남북 육로연결 착공

남북은 판문점에서 고위급회담을 열어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을 11월말에서 12월초 사이에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장성급 군사회담도 빠른 시일 안에 개최해 군사적 적대관계를 끝내는 문제 등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4. 조현민 불기소…조양호, 횡령 등 기소

검찰이 '물컵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를 재판에 넘기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버지인 조양호 회장은 274억 원의 횡령, 배임과 차명 약국 운영 등 6가지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5. '2조 깜깜이' 유치원 비리…분노 확산

'비리 유치원' 명단이 공개된 이후 매년 2조 원의 예산이 깜깜이로 쓰여온 데 대해 학부모들의 분노와 우려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 뉴스룸 > 에는 유치원을 감사한 최순영 경기교육청 대표시민감사관이 출연해
현장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6. "문제 유출 정황"…쌍둥이 자매 입건

숙명여고의 '시험 문제'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갑작스러운 성적 상승으로 각각 문과, 이과 1등을 차지했던 쌍둥이 학생들도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아버지인 전 교무부장 휴대전화기에서 시험 관련 정보를 알려준 정황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7. 올가을 첫 초미세먼지 전국적 '나쁨'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전국에 걸쳐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중국발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유입된 데다 한반도의 대기정체 현상이 겹쳐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8. 거리축제 '음식 장터' 먹고 난 자리…

주말 서울 이태원 거리 축제 현장입니다. 사람들을 보니 커피나 맥주 그리고 간단한 음식까지도 모두 일회용품 용기에 담아 가는 모습인데요. 음식축제는 나날이 늘어 가는데 과연 그 뒤처리 현장은 어떨지 오늘 밀착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