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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출신 장학영, 승부조작 제안 혐의 구속

입력 2018-10-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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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장학영이 현직 프로축구 선수에게 승부 조작을 제안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지난달 21일 밤 10시, 부산의 한 호텔에서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 소속 이모 선수에게 "22일 부산과의 경기에서 전반 25분에서 30분쯤, 반칙해서 퇴장을 당하라"며 5000만원을 건네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선수는 제안을 거절한 뒤, 22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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