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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재판거래 의혹' 윤병세 국감 증인채택

입력 2018-10-1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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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중대사관 국경절 리셉션

어제(11일) 주중 한국 대사관이 개최한 국경일 기념 리셉션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국 고위급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쿵 쉬안유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중국 측 주빈 자격으로 참석했는데 사드 갈등 이후 회복되고 있는 한·중 관계를 보여줬다는 분석입니다.

2. "미국이 대북 의료지원 막아"

어제 국정감사장에 나온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미국에서 대북 의료 지원을 막고 있다"고 말했다가 해명에 나섰습니다. 대북 제재가 의약품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지원을 막고 있다는 의미라며 국제적으로 오해를 불러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니 속기록에서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3. 윤병세 국감 증인 채택

국회 외교통일 위원회가 박근혜 정부 시절 강제 징용 재판거래 의혹과 관련해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양승태 전 대법원장,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함께 불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추가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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