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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현대중공업 노조 파업

입력 2018-10-1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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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스피·코스닥 연중 최저

어제(10일)까지 7거래일째 동반하락한 코스피와 코스닥, 올해들어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코스피는 2228.61, 코스닥은 747.5에서 오늘 아침 거래를 시작합니다. 외국인들의 셀 코리아 때문입니다. 미국금리가 오르고 한국 경제 전망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외국인들이 연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발을 빼는 모습입니다.

2. "다스 증여세 부과 검토"

어제 국정감사에서 한승희 국세청장이 법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실소유주로 판단한 다스에 대해 증여세를 부과하는 것을 심도있게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은씨 등이 가진 주식을 명의 신탁주식으로 규정해 증여세를 매겨야한다는 의원들의 요구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3. 현대중공업 노조 파업

현대중공업 노조가 올해들어 다섯번째로 파업에 들어갑니다. 일감이 줄어 회사측이 구조조정에 들어간데 대해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사업부별로 부분 파업을 하고, 다음주 수·목요일 이틀동안은 전면 파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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