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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마이클', 미 플로리다 위협…12만명에 대피령

입력 2018-10-1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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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플로리다 주가 또다시 올라오고 있는 허리케인 때문에 또 비상입니다. 주민 12만 명에게 강제대피령이 내려져 있습니다.

부소현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현지시간 9일, 허리케인 마이클의 위력이 카테고리 2등급으로 발달했습니다.

미국 기상청은 허리케인 마이클의 풍속이 최고 시속 175km로 강해졌다며, 플로리다 주에 상륙할 때는 메이저급 허리케인인 카테고리 3등급 이상의 위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플로리다 주 35개 카운티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재난당국은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팬핸들 해안지역 주민들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릭 스콧/플로리다 주지사 : 허리케인 마이클이 팬핸들 지역에 12시간 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즉시 대피를 결정해야 할 때입니다.]

플로리다 일부 지역에 30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폭우로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현지 기상채널은 마이클이 팬핸들 지역에 상륙하는 허리케인 중 13년 만에 가장 강한 위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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