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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화곡동 어린이집 교사 10년 구형

입력 2018-10-0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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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용화 부정입학' 학과장 구속

가수 정용화 씨를 대학원에 부정 입학하도록 도운 경희대 학과장이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구속됐습니다. 해당 교수는 박사 과정 입시 전형에서 정용화 씨와 사업가 김모씨 등이 면접에 응시하지 않았는데도 절차를 어기고 합격시킨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2. 넘어진 농구 골대에 중학생 사망

경남 거제의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농구 골대가 넘어지면서 14살 A군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친구의 어깨에 올라가 농구 골대를 잡아당기는 과정에서 골대가 쓰러지면서 A군을 덮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 화곡동 어린이집 교사 10년 구형

지난 7월 서울 강서구 화곡동 어린이집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이를 몸으로 눌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육 교사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원장과 담임 보육 교사에게는 각각 징역 5년과 3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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