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김경진 의원 "최근 7년간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200만 건"
입력 2018-10-08 16:5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최근 7년간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건수가 약 2백만 건에 달하는데, 공공기관의 피해보상 등 사후처리는 매우 미흡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개인 정보 유출에 따른 집단 피해보상 소송도 민간기업에 집중돼 공공기관의 유출피해에 대한 보상은 아직도 요원한 상황이라는 지적이다.
김경진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총 200만건이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기관별 유형을 분석해보면 중앙부처 1천400건, 지자체 4천800 건, 공사·공단 2만 5천400건으로, 2018년 상반기에만 총 9곳에서 6만7천 건의 개인정보 유출이 신고된 상황이다.
피해 내용을 살펴보면 이름, 주민번호, 휴대번호, 이메일 등 개인 신상에 대한 기본 정보뿐 아니라, 계좌번호·서명이 담긴 통장사본, 기초생활 수급자 증명서 등의 민감한 자료까지 포함돼 있어 보이스피싱 등의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김경진 의원은 "지난해 10월 법 개정으로 인해 유출 신고 기준이 유출된 정보주체의 수 1만 명 이상에서 1000 명 이상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실제 신고되지 않은 유출 건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느슨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 체제에 대한 전면적인 시스템 개편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관련
기사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한국감정원에 1천200만원 과태료
성희롱하고 개인정보 빼가고…'알바 가뭄' 악용 범죄 기승
'수술실 CCTV' 논쟁 격화…"환자 보호 vs 의료인 자유 침해"
해커에 뚫린 페이스북…5천만명 개인정보 노출 '위험'
'추석선물 도착했습니다'…문자 눌렀다가 악성코드 감염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