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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남해고속도로 달리던 BMW 520d 차량서 불

입력 2018-09-2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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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해고속도로 달리던 BMW 520d 차량서 불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23일) 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520d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후 전남 순천시 서면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다 차량에서 연기가 난 것을 본 운전자가 갓길에 주차하고 난 뒤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2. "간병인 부주의로 환자 사망…병원도 배상책임"

간병인의 부주의로 환자가 넘어져 숨졌다면 간병인을 고용한 요양병원도 배상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환자 유족들이 병원 측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1심을 깨고 "병원은 유족에게 15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3. "베트남 폭포서 스포츠 즐기던 20대 한국인 사망"

베트남 남부의 유명 관광지 다딴라 폭포에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던 20대 한국인 장모 씨가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장 씨는 계곡을 따라 이동하다 폭포를 만나면 다이빙으로 통과하는 캐니어닝 스포츠를 하던 중, 10m 아래로 잘못 떨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서울 모 여고 교사, 학생들 수년간 '성추행 정황'

서울의 한 여자고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을 수 년 동안 성추행 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 수사 끝에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해당 교사는 학생들에게 안마를 해주겠다며 교복 안에 손을 집어 넣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한 졸업생이 지난 4월 재학 당시 성추행을 당했다며 교육부에 민원을 제기한 뒤 다른 피해자들의 폭로가 이어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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