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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을 직원으로 올려 월급?…조양호 회장 16시간 조사

입력 2018-09-21 21:08 수정 2018-09-2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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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원대 상속세를 내지 않고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검찰에 재소환돼 16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돌아갔습니다.

검찰은 조 회장을 상대로 모친을 한진 계열사인 정석기업 임직원으로 올려놓고 거짓으로 월급을 지급한 의혹도 집중 추궁했습니다.

또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달 검찰에 고발한 위장 계열사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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