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구성] 백두산 천지의 '평화' 다짐…한라산에서도 재현될까

입력 2018-09-20 18: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4·27 남북정상회담
백두산·한라산 흙 섞어 공동기념식수

5개월 뒤, 평양 남북정상회담
천지에서 백두산·한라산 물 같이 담아

[1차 남북정상회담 만찬 환영사 (4월 27일) : 내가 오래전부터 이루지 못한 꿈이 있는데 바로 백두산과 개마고원을 트레킹하는 것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그 소원을 꼭 들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김의겸/청와대 대변인 (어제)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내일 백두산 방문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백화원 출발

삼지연공항 도착  

자동차로 갈아타고
백두산으로 출발

케이블카 타고
백두산 천지 도착

천지 전망대 도착해
기념사진 찍고 담소

남북 정상, 백두산 천지서 '평화' 다짐

문재인 대통령
"이제 첫걸음 시작,  국민들도 백두산으로 관광 올 수 있는 시대 올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분단 이후 남쪽서 백두산은 그리움의 산 앞으로 남측인원, 해외동포들도 백두산 봐야"

김정숙 여사 
"한라산 물 갖고 와. 천지에 가서 반 붓고, 반은 백두산 물 담아갈 것."

이설주 여사
"두 분 오셔서 전설 많은 백두산에 새 전설"

백두산 천지의 '평화' 다짐
한라산에서도 재현될까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