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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세종시대 보물 4건 공개

입력 2018-09-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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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정보 열람청구권 보장 강화

인터넷 이용자의 개인정보 열람청구권 등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서 방통위가 가이드라인을 개정했습니다. 사업자가 어떻게 정보를 이용했는지, 이용자가 요구할 수 있는 항목들을 구체화하고, 간편하게 신청을 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세종시대 보물 4건 공개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이 세종시대 문화유산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보물 문서 4건을 오늘부터 공개합니다. 12월 20일까지 전시됩니다.

3. 유명 연예인 숙소에 몰카 설치

배우 신세경씨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씨가 해외 촬영 중 머무는 숙소에 불법 촬영 장비를 설치한 방송 스태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카메라 장비업체 직원입니다. 몰래카메라가 곧바로 발견돼서 문제가 될 만한 장면이 찍힌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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