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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남북정상회담│평양] 9월 18일 (화) 특집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09-19 00:27 수정 2018-09-1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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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평양에서는 3차 남북 정상회담 일정의 오늘(18일) 마지막 순서인 환영 만찬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는 공항 영접에 나섰고, 함께 카퍼레이드를 했고, 예정에 없이 백화원 영빈관까지 동행했습니다. 이 가운데 적지 않은 부분이 전세계에 생중계됐습니다. 남북 정상은 점심을 먹은 뒤에 곧 바로, 첫 공식 일정인 정상회담에 들어갔습니다. 1,2차 정상회담과 달리 이번에는 만나서 악수하는 것 자체만으로는 성과가 아니라는 점을, 두 사람이 잘 알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대목이기도 하지요. 이 때문에 회담장과 만찬장에는 두 정상의 밝은 웃음과 함께 무거운 부담감도 함께 감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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