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저희들이 말씀드린 대로 < 뉴스룸 > 중간에 들어오는 평양으로부터의 동영상은 거의 곧바로 여러분들께 전해 드리고 있는데, 이 그림도 거의 지금 저희한테 도착하자마자 전해 드리는 겁니다. 물론 실시간 상황은 아닙니다. 오늘(18일) 두 퍼스트레이디가 방문한 곳을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 여기가 옥류아동병원이라고 했죠, 안의근 기자?
[기자]
네, 오늘 낮에 두 여사가 방문했던 곳입니다.
[앵커]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그 시간에 이제 두 사람은 여기를 방문한 것이죠?
[기자]
2시 반부터 방문했던 곳입니다.
[앵커]
옥류아동병원은 어떤 곳이라고 소개돼 있습니까?
[기자]
북한의 어린이 전문병원인데요.
잘 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북측이 이런 부분들을 좀 소개하고 싶어서 참관 일정에 포함을 시켰다고 그렇게 설명이 돼 있습니다.
[앵커]
잠깐 들어보겠습니다. 아이들은 어디가나 아이들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여간 여기도 카메라 플래시 소리가 요란하기는 하군요. 그런데 지금 평양으로 올라간 우리 측 인사들이 방문하는 대부분의 장소들은 물론 이제 평양 쪽에서 먼저 제안해서 이루어진 곳들이잖아요.
[기자]
그렇습니다.
[앵커]
여기도 아마 평양 쪽에서는 이것을 많이 보여주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이 병원을.
[기자]
병원에 있는 아동들이 학습을 하는 그런 곳으로 지금 보이는데요.
[앵커]
오늘 이곳 말고 여기에 이어서 또한 곳이 있죠, 음악대학.
[기자]
김원균명칭음악종합대학을 갔습니다.
[앵커]
그 장면은 아직 들어오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들이 평양으로부터 들어오는 영상을 거의 지금 편집없이 곧바로 여러분들께 소개를 해 드리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까지는 아동병원 방문 상황이고. 음악대학 간 영상은 아마 좀 나중에 들어올 것 같습니다. 들어오는 대로 역시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