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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두 퍼스트레이디 '공통분모'…음악종합대학 방문

입력 2018-09-18 21:18 수정 2018-09-1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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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면은 다시 저희들한테 들어오고 있는 평양에서의 장면들입니다. 물론 실시간 화면은 아니지만 평양에서 들어오는 그림을 거의 편집없이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있는데, 이것은 낮에 있었던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아까 왜 아동병원에 가지 않았습니까, 두 부인이. 그리고…
 

[기자]

그 다음에 이어서.

[앵커]

음악대학.

[기자]

김원균명칭종합음악대학을 방문을 하는 모습이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금 가야금과 장구 공연을 지금 보는 모습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앵커]

음악이 공통분모라고 하는 것은, 두 사람이 모두 이제 성악 전공이기 때문에 그래서 공통분모라고 표현을 해 드린 것인데. 그 음악종합대학의 명칭이 특이하기는 하죠.

[기자]

김원균은 북한의 유명한 작곡가인데요.

북한의 애국가를 작곡한 작곡가입니다.

[앵커]

가수입니까?

[기자]

강원도 출신이고요. 그래서 원래 이름은.

[앵커]

김원균명칭음악종합대학. 명칭이라는 것은. 명칭은 왜 넣었을까요?

[기자]

'김원균의 이름을 땄다'라는 의미에서 명칭음악종합대학인데, 제가 2007년에한 번 가본 적이 있습니다.

[앵커]

그렇습니까? 11년 전에. 그때도 저 학교가 물론 있었다는 얘기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그런데 원래 이름은 '평양음악종합대학'이었는데, 이름을 바꾼 겁니다.

[앵커]

우리 측 인사들의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곡가 김형석 씨의 얼굴도 보이고.

[기자]

우리 가수들도 함께 갔다고 합니다.

알리와 지코 가수가 같이 갔습니다.

[앵커]

에일리 씨도 갔다고 들었습니다.

[기자]

에일리 씨도 갔고요.

[앵커]

관객이 그렇게, 객석에 사람이 차지않았습니다.

[기자]

아까 풀 취재한 기사에 보면, 등록금이 얼마인지도 물어보고, 김정숙 여사가.

각별히 관심을 또 표현했다고 합니다.

[앵커]

방문 인사들만을 위한 공연이 잠깐 이어지고 있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특별한 내용이 없으면 이 화면은 마무리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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