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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노조활동 방해 혐의' 에버랜드 본사 압수수색

입력 2018-09-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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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조활동 방해 혐의' 에버랜드 본사 압수수색

노조 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삼성 계열사 '에버랜드'의 경기도 용인시 '본사'에 대해서 검찰이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검찰은 에버랜드가 이른바 'S그룹 노사 전략 문건'에 따라 조직적으로 노조 활동을 방해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해서 수사를 벌여 왔습니다. 앞서 검찰은 'S그룹 문건'이 공개되고 한 차례 수사에 착수했지만 '문건을 작성한 '주체'를 알 수 없다'는 이유로 지난 2015년, '무혐의'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2. 오늘부터 잘못 보낸 '카톡 메시지' 지울 수 있어

오늘(17일)부터 카카오톡 메시지를 실수로 보냈을 때 취소할 수 있습니다. 글자나 사진을 전송하고 5분 안에 '삭제'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상대방이 이미 읽었더라도 지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운 뒤에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고 보낸 흔적은 남습니다.

3. "배우 판빙빙, 중국 당국 조사받은 뒤 두문불출"

지난 5월에 '탈세 의혹'이 제기된 뒤 행방이 알려지지 않고 있는 중국 배우 '판빙빙'이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은 뒤 '두문불출'하고 있다고 대만 '빈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판빙빙이 탈세 혐의로 조사를 받은 뒤로 어떤 소식도 발표해서는 안되고 외부와 접촉해도 안되기 때문에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4. 베트남 축제서 7명 사망…"약물 과다복용 추정"

어젯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의 한 워터파크에서 열린 음악축제에서 약물을 과다 복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성인 7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심정지와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12명이 응급처치를 받았는데 이 가운데 7명은 숨지고 5명은 혼수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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