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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서해직항로 통해 '평양행'…주요일정 생중계

입력 2018-09-14 20:09 수정 2018-09-14 22:45

남북 정상의 첫 만남·정상회담 주요 일정 생중계
남측 선발대, 16일 육로 이용해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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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의 첫 만남·정상회담 주요 일정 생중계
남측 선발대, 16일 육로 이용해 방북

[앵커]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온 3차 남북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오늘(14일) 판문점에서 고위급 실무회담이 열렸습니다. 오늘 합의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서해직항로를 이용해 평양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이 평양에서 처음 만나는 장면 등, 주요 일정은 생중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런 일정을 준비하기 위한 선발대는 모레, 육로를 통해 먼저 출발하는데요.

첫 소식, 정제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남북은 다음주 평양에서 열리는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세부 일정과 의전, 경호, 보도계획 등에 대한 실무협의를 가졌습니다.

[권혁기/춘추관장 :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로 진행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대표단은 서해직항로로 평양을 방문합니다.]

또 남북 정상의 첫 만남과 정상회담 주요 일정은 생중계를 하기로 협의했습니다.

권 관장은 "북측이 남측의 취재와 생중계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측 선발대는 정상회담 이틀 전인 16일에 육로를 이용해 평양에 가게 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방북단 규모와 관련해서는 "실무·기술요원에 대한 배려를 북측에서 조금 더 받았다"며 기존에 합의된 200명보다 조금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실무회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휴식없이 진행됐고, 합의서에는 김상균 남측 수석대표와 김창선 북측대표가 각각 서명했습니다.

남북 정상의 구체적인 일정과 정확한 방북단 규모 및 명단 등은 다음주 월요일쯤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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