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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연락사무소 오늘 문 연다…판문점선 정상회담 실무협의

입력 2018-09-1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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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27 판문점선언의 핵심 합의 사안이죠.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오늘(14일) 개성에 문을 엽니다. 24시간 365일 소통을 통해 남북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오늘 오전 판문점에서는 다음주 평양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남북 실무협의도 진행됩니다.

조민중 기자입니다.
 

[기자]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오늘 오전 10시 30분, 개성공단에서 개소식을 갖고 곧바로 가동됩니다.

남측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북측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소장을 맡습니다.

소장은 주 1회 열리는 남북간 정례회의와 필요한 협의 등을 진행하며 상시교섭대표로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남측은 상주하지 않는 소장 대신 김창수 통일부 장관 정책보좌관이 사무처장으로 개성에 머뭅니다.

사무소는 개성공단 내 남북교류협력 협의사무소로 사용됐던 4층 건물에 들어섭니다.

사무소는 남북간 교섭과 연락, 민간 교류, 당국간 회담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동안 평양에서 열리는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협의도 오늘 진행됩니다.

회담 세부 일정과 남북 정상의 경호, 의전에 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지게 됩니다.

정·재계 인사 등 정확한 방북단의 규모도 확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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