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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곤 교수 "5개월 전 상도유치원 붕괴 위험 경고했었다"

입력 2018-09-07 15:24 수정 2018-09-0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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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보시는 저 상도 유치원. 기울어지기 전에 이미 붕괴 경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전문가의 얘기 한번 들어보시죠.
 

[이수곤/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 (YTN 라디오) : 5개월 전에 상도유치원에서 건물이 아마 위험하다고 해서 저한테 의뢰를 해서 제가 가서 봤습니다. 지질 밑에 굴착하는 걸 보니까 그 지역이 위험한 편마암인데, 가산동하고 똑같습니다. 일주일 전에 땅 무너진 곳. 편마암에는 단층이 있거든요. 단층이 무너지게, 위험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제가 거기는 밑에까지 굴착을 하게 되면 가시설을 제대로 해놓고 해야지, 그냥 생각하면 안 된다. 관계 기관하고 이걸 협의하라고 제가 리포트까지 써줬습니다. 잘못하면 위험하다, 굴착하게 되면 붕괴된다는 게 써 있습니다. 지금 이게 사람 문제가 아니고요. 시스템이 없습니다. 이걸 주민들이 아무리 이야기해도 그게 시정이 안 되고 궁극적으로 붕괴까지 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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