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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은경, 김순옥作 '황후의 품격'으로 컴백

입력 2018-08-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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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은경, 김순옥作 '황후의 품격'으로 컴백

배우 신은경이 돌아온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4일 일간스포츠에 "신은경이 SBS 새 수목극 '황후의 품격'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신은경은 극중 아들에겐 다정한 어머니지만 며느리에겐 서슬퍼런 시어머니인 대비마마 강씨를 연기한다. '칼녀'로 불릴만큼 무서울 게 없는 여왕벌로 황실 권력을 움켜쥐고 있는 실세 중 실세지만 대왕대비와는 천적이다. 아들에 대한 애정이 병적인 수준을 넘어선 상태다.

단막극 이후 1년만에 돌아오는 신은경은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2015년 11월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2억 원대 채무를 갚으라는 정산금 반환 청구 소송에 휘말렸고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고소당했다. 2016년 연말에는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에 올랐고 MBC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 몸이 불편한 아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거짓 모성애' 논란까지 불거졌다. 전 소속사 대표가 정산금 반환 청구 소송을 취하하면서 활동의 제약이 풀렸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 온 명랑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후마마가 된 걸크러시 무명배우의 성장스토리며 그가 사랑을 위해 직진하는 치정멜로극이고 궁궐 내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내는 범죄스릴러. 장나라·신성록·최진혁 등이 캐스팅돼 곧 촬영을 앞뒀다.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언니는 살아있다' 김순옥 작가가 대본을 쓰고 '리턴' 주동민 PD가 연출한다.

오는 11월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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