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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8-08-2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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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소식 때문에 오늘(23일) 특보로 전해드리고 있어서 그동안에 전해드렸던 각종 코너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태풍과 관련해서는 지금 2가지의 새로운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우선 하나는, 상륙 지역이 전남 지역으로 좁혀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전남 북부 쪽으로 좁혀진 상태입니다. 다시 말하면 군산 쪽 상륙은 아닌 것으로 얘기가 나오고 있고, 또 한가지는,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저희 뉴스를 시작할 때 사람이 걷는 속도, 시속 4km 정도의 속도로 매우 느리게 접근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지금 목포 쪽에서 들어온 소식은, 아까 목포 60km 바깥 해상에 있다고 했는데, 1시간이 지난 지금 40km 바깥에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속도가 시속 15~20km 정도로 굉장히 빨라졌다는 변화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확인을 좀 해드리겠습니다. 지금 전남 목포 옆 해상을 여전히 지나고 있는데, 한시간 전과 상황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취재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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