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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선아, 차기작은 '붉은달 푸른해'…6년만 MBC 복귀

입력 2018-08-23 14:30 수정 2018-08-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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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선아, 차기작은 '붉은달 푸른해'…6년만 MBC 복귀

배우 김선아가 차기작으로 '붉은달 푸른해'를 택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김선아가 MBC 새 수목극 '붉은달 푸른해' 주인공으로 나선다"고 전했다. 이 작품은 현재 방영 중인 '시간'의 후속작 '내 뒤에 테리우스' 방영 이후 만나볼 수 있다.

'붉은달 푸른해'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기에는 너무나 짧은 순간 겪은 사고로 인해 시작, 여러 사건과 마주하며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아낸다.

김선아는 극 중 차우경 역으로 분한다. 만족스런 직장, 자상하고 능력 있는 남편, 다정다감한 딸, 곧 태어날 둘째까지 행복의 절정이던 중 큰 사건에 휘말리며 견고한 삶의 균열을 맞는다. 이 과정이 16부(중간 광고 포함 32부)에 촘촘하게 채워지며 극의 긴장감을 전해줄 예정이다.

SBS '키스 먼저 할까요?' 종영 이후 7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MBC에는 2012년 방영된 '아이두 아이두' 이후 6년 만이다. 열일 행보를 걷고 있는 김선아가 '붉은달 푸른해'로 어떠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드라마 '마의' '투윅스' '트라이앵글' '화정' 등을 연출한 최정규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사랑도 돈이 되나요' '케세라세라' '늪' 등을 쓴 도현정 작가가 집필한다. 11월 첫 방송.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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