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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30분 만에 조사 거부…"결정적 증거 경찰 제출"

입력 2018-08-22 21:07 수정 2018-08-23 00:23

김부선 "이 지사 거짓말 뒤집을 증거 경찰에 제출"
이재명 지사 측 "김씨 주장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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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이 지사 거짓말 뒤집을 증거 경찰에 제출"
이재명 지사 측 "김씨 주장 사실 아냐"

[앵커]

이재명 경기지사의 '스캔들 의혹'과 관련해 사건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 씨가 경찰에 출석했다가 30분 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돌아갔습니다. 김 씨는 "이 지사의 거짓말에 대한 자료를 경찰에 줬다"고 했습니다. 이 지사 측은 "김 씨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공다솜 기자입니다.
 

[기자]

배우 김부선 씨가 경찰서에 들어섭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해 김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의 당사자로 출석한 겁니다.

김 씨는 준비해 온 입장문을 읽었습니다.

[김부선/배우 : 어떻게 나를 속였고 내 딸과 나를 명예훼손, 인격살해 했는지. 이제는 죽을 각오로 거짓과 싸울 것입니다.]

김 씨는 이 지사를 고소해 법정에 세우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김 씨는 경찰서에 들어간지 30여분 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나왔습니다.

김 씨는 '이 지사의 거짓말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경찰에 건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와 연인관계를 입증할 증거가 많다고도 했습니다.

자료만 제출하고 진술은 하지 않은 김 씨는 다음 달 10일 전에 변호사와 함께 나와 진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명 지사 측은 '경찰 조사를 거부하는 것도 김 씨의 권리'라며 '김 씨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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