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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제' 언급에…인천 광역버스 노선 폐지 신고 철회

입력 2018-08-16 21:46 수정 2018-08-17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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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을 호소하며 오는 21일 운행 중단을 예고했던 6개 인천 광역버스 업체가 폐선 신고를 철회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19개 광역버스 노선 259대는 계속 운행을 하게 됐습니다.

인천시가 버스 업체와의 협의에서 "내년부터 시가 직접 버스를 운영하겠다"고 하자, 버스회사들이 "자구책을 마련해 보겠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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