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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명 태운 싱가포르항공 여객기, 출발 직전 엔진서 연기

입력 2018-08-1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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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승객 270여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을 떠나 싱가포르로 가려던 싱가포르항공 여객기의 엔진에서 출발 직전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륙이 중단됐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소방대가 긴급 출동했습니다.

인천공항과 싱가포르항공 측은 이륙 직전에 경고등이 들어와 조종사가 이륙을 포기했다면서 항공기를 견인해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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