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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첫 50%대로 하락…취임 이후 최저

입력 2018-08-10 21:01 수정 2018-08-1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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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갤럽에서 조사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50%대로 떨어졌습니다. 폭염에 따른 전기요금 대책이 미흡하고 최저임금 논란이 이어지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처음으로 60%대가 깨졌습니다.

갤럽 조사결과 58%를 기록했습니다.

6월 지방선거 이후 8주 연속 하락세입니다.

어제 발표된 다른 조사에서도 6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모두 문 대통령 취임이후 최저치입니다.

부정적인 이유를 살펴보면, 응답자의 40%가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을 꼽았습니다.

최근 BMW 차량 화재 사고나 한시적 전기요금 인하 과정에서 정부의 대응이 국민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면서 불만이 커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저임금 논란이 지속되고, 이렇다할 경제 성과가 눈에 띄지 않는 것도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청와대는 민생 경제에 더 집중하고 입법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국회에 지금 처리를 기다리는 민생 관련 법안들이 많습니다. 의장님께서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문 대통령은 또 이개호 신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폭염으로 "추석 물가, 장바구니 물가가 압박 받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이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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