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특검, 이르면 주말 송인배·백원우 비서관 '참고인 소환'

입력 2018-08-09 20:2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특검은 김경수 지사에 대한 조사를 끝낸 뒤, 이르면 이번 주말 송인배, 백원우 두 청와대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송 비서관은 드루킹 김동원 씨를 김경수 지사에게 직접 소개한 인물로, 2016년 드루킹 측으로부터 강연료 명목으로 200만 원을 받았습니다.

백 비서관은 일본 오사카 총영사 자리에 추천됐던 드루킹의 최측근 도모 변호사를 지난 3월에 만나서 이른바 '면접성 면담'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특검, 김경수-드루킹 대질신문…'킹크랩 시연회' 진실 가려낸다 김경수 특검 2차 출석…"본질 벗어난 조사 반복되지 않길" 김경수 18시간 밤샘조사서 혐의부인…"유력증거 확인 못해" 특검이 파악한 드루킹-김경수 '공모' 근거는…수사 속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