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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만으로도 지치는데…전철 정전·고장 '짜증 사고'

입력 2018-08-04 20:58 수정 2018-08-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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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인 오늘(4일), 무더위 속에 전철이 고장나거나 정전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주말 사건 사고 소식, 어환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승객들 : 망치 갖고 때리기라도 해야지. 우리 뒤쪽으로 나갈래?]

불 꺼진 전동차 출입구에 승객들이 우르르 몰려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강동역 방향으로 가던 5호선 전동차가 고장 나, 영등포구청역에서 멈췄습니다.

승객들은 비상 밸브를 열고 열차 밖으로 나왔고, 다음 전동차로 옮겨타기까지 15분가량 지연됐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박해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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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5분쯤에는 서울 우이동과 신설동을 오가는 무인 경전철에 순간 정전이 일어나 운행이 한동안 중단됐습니다.

정전 직후 직원이 전기 공급을 재개시켰으나 이번에는 전동차 고장으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고장 난 열차를 끌어내 운행을 정상화하기까지 1시간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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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반쯤 서천공주고속도로 서천방향 47km 지점 터널 인근에서는 화물차와 승합차, 승용차 등 차량 넉 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승용차는 모두 불에 탔고, 25t 화물차도 앞부분이 심하게 불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송영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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