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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샤샤 "3인 탈퇴, 외국인 멤버 영입해 8월 컴백" [전문]

입력 2018-07-3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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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샤샤 "3인 탈퇴, 외국인 멤버 영입해 8월 컴백" [전문]

걸그룹 샤샤가 팀을 재편한다.

30일 샤샤 공식 홈페이지와 팬카페를 통해 샤샤 멤버 변동에 대한 공지가 올라왔다. 6인조로 데뷔한 샤샤는 세 멤버가 탈퇴하고 중국인과 일본인 멤버를 영입하기로 했다.

소속사는 "멤버였던 이안과 가람, 소엽 세 명의 개인 의사를 존중해 논의한 끝에 팀 탈퇴를 결정하게 됐고, 함께 하지 못하는 세 명의 자리를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샤샤는 2017년 '와이트 스토리'로 데뷔하고 최근엔 드림콘서트 무대에도 올랐다. 팀 재편 후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다음은 샤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메이저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는 8월 말경 샤샤의 새로운 싱글 앨범 발매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샤샤의 팀 개편에 대해 안내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기존 샤샤 멤버였던 이안, 가람, 소엽 세 명의 멤버의 개인 의사를 존중하여 논의 끝에 팀 탈퇴를 결정짓게 되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하는 세 명의 멤버의 자리는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여 컴백을 준비 중이며, 중국과 일본인 멤버를 영입하여 더욱 글로벌 한 그룹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샤샤의 음악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음악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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