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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연구소] 정재승 "일자리 뺏는 인공지능? 방법은…"

입력 2018-07-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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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이 날로 발전함에 따라 '인공지능이 사람의 일자리를 뺏을 수 있다'는 불안감도 높아진 오늘.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에 따른 인간의 역할에 대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정재승 교수는 가까운 미래, 인공지능이 발달하면 '교과서 내용을 머릿속에 착실히 넣어온 착한 학생들이 가장 큰 당혹감을 느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정보를 단순히 저장하고 활용하는 기술은 인공지능이 사람보다 잘 수행할 것이기 때문인데요.

그러한 미래에 가장 중요해지는 것이 '인간의 창의성'이라고 정재승 교수는 말합니다. 인공지능이 하지 못하는 생각을 해내는 사람이 되기 위해선 '학교의 수업방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전했는데요.

정재승 교수가 생각하는 창의성 교육방법은 무엇일까요? 불편연구소(영상)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작: 임정헌 백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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