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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40분간 '개기월식' 쇼 펼쳐져…세계 곳곳서 관측

입력 2018-07-28 21:20 수정 2018-07-2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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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보름달이 어둠 속으로 사라집니다. 

달은 검게 변하더니 다시 붉게 물듭니다.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리는 개기월식이 28일 새벽 펼쳐졌습니다.

올해 두 번째 개기월식으로 이번에는 1시간 40분쯤 진행돼 금세기 들어 가장 길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관측됐는데 '블러드 문'이라는 붉은 달이 보인 곳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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