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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4세 여아 방치' 어린이집 교사·운전기사 구속

입력 2018-07-26 21:49 수정 2018-07-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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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통학차량에 4살 여자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기도 동두천시 어린이집 인솔교사와 운전기사가 구속됐습니다.

의정부지법은 인솔교사 28살 구모 씨와 운전기사 61살 송모 씨에 대해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구 씨는 앞서 법정에 들어가면서 기자들 질문에 작은 목소리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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