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민주 당대표 선거, 이해찬·김진표·송영길 3파전으로 압축

입력 2018-07-26 16:51 수정 2018-07-26 17:3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다음 달 25일 진행되는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에 나설 당대표 후보가 7선 이해찬(66)·4선 김진표(71)·4선 송영길(56) 의원 등 3명으로 26일 압축됐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8명의 당대표 후보를 대상으로 예비경선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해찬·김진표·송영길 의원은 앞으로 한 달간 치열한 당권 레이스를 펼칠 전망이다.

예비경선 투표에는 선거인단 440명 중 405명(92%)이 참여했다.

당대표 후보 가운데 5선 이종걸(61)·4선 최재성(52)·3선 이인영(54)·재선 박범계(55)·초선 김두관(59) 의원 등 5명은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다.

(연합뉴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