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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서울 서초동 상가에 불

입력 2018-07-2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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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벌집 제거' 119신고 급증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벌집 제거를 요청하는 119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폭염으로 인해 올해 벌 개체수가 예년보다 크게 늘었고 활동도 왕성해졌기 때문입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벌집 제거 신고는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1000건이 넘었습니다.   

2. "모발이 살찐다" 홈쇼핑 제재

헤어 트리트 먼트 제품을 판매하면서 "머리 카락이 살찐다"는 표현을 쓴 홈쇼핑 업체 두 곳이 법정 제재를 받았습니다. 방송통신 심의 위원회가 허위 과장된 내용으로 상품을 소개한 '현대 홈쇼핑'과 'CJ 오쇼핑'에 각각 '관계자 징계'와 '경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3. 서울 서초동 상가에 불

어제(23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 서초동의 한 상가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기가 2층 음식점으로 퍼지면서 8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응급처치를 받았고 사다리를 통해 손님과 종업원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상가 1층의 전력 계량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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