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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BMW 520d서 또 화재…리콜 세부 방침은 아직

입력 2018-07-2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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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달리던 BMW 520d 차량에서 또 불이 났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같은 화재 사고가 올해 들어서만 17건입니다. 소비자들은 불안해하는데, '리콜 세부 방안'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다빈 기자입니다.
 

[기자]

고속도로 갓길에 세워져 있는 BMW 520d 승용차에서 불길이 치솟습니다.

차 앞부분이 완전히 타버렸습니다.

사고차 운전자는 목숨을 잃을 뻔 했다고 합니다.

[사고 차 운전자 : (차를 세우기 전에) 엑셀이 안 밟혔고요. (연기가) 스멀스멀 나다가 제가 차에서 내리니까 엄청나더라고요. 불이 확 붙더라고요. 바로. 공황장애가 올 지경이니까요.]

불과 나흘 전에도 경기도 성남에서 비슷한 사고가 났습니다.

올해 들어 국토부가 확인한 520d 화재 사고만  17건입니다.

520d는 2년 전에도 연료 펌프 결함 때문에 불이 날 위험이 있다고 리콜을 한 적이 있습니다.

성남 사고가 난 다음날 BMW코리아는 자발적 리콜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떤 식으로 리콜을 할 것인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 : 저희하고 (리콜) 협의 중이고요. 조만간 (시기와 대상 차량 등) 그런 부분 확정이 되면, 저희도 보도자료 통해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소비자들은 하루라도 빨리 리콜을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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