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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국내 공정무역 시장…일상으로 들어온 '착한 소비'

입력 2018-07-2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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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정 무역…'인간다운 환경에서 임금을 제대로 받고 만든 제품을 쓰자' 그런 개념이죠. 착한 소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공정무역도 우리 일상에 들어왔습니다.

전다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결혼한 김가비 씨는 아주 특별한 반지를 받았습니다.

[김가비/공정무역 반지 구매자 : 누군가의 희생이나 아동착취 등으로 인해서 저희에게 왔다면 축복할 수 있는 날이 아닐 것이라는…]

스리랑카 광부들이 인간다운 환경에서 제대로 임금을 받으면서 캐낸 사파이어를 골랐다는 겁니다.

김씨는 평소에도 공정무역 제품을 씁니다.

예전보다 종류도 다양하고 품질이나 가격도 일반 제품과 큰 차이가 없어서입니다.

[윤하나/공정무역 편집매장 운영 : 절반 정도 되시는 고객분들이 저희가 공정무역 브랜드라는 것을 모르고 오시는 경우가 많고요.]

[이수진/서울 신도림동 : 보통은 유기농 바나나 종류를 많이 찾고 있고요. 커피라든지 차도 많아서 요새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한국 공정무역 시장은 다른 나라의 3배가 넘는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화점이나 쇼핑몰 매장이 중심입니다.

[다리오 소토 아브릴/국제공정무역기구 글로벌 CEO : 기업들에 더 많은 공정무역 제품을 요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가까운 슈퍼마켓에서도 볼 수 있을 겁니다.]

(영상디자인 : 조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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