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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인천' 아시아나 여객기, 앞바퀴 안 접혀 '회항'

입력 2018-07-2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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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 반쯤 후쿠오카를 떠나 인천으로 가던 아시아나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1시간 10분 만에 후쿠오카 공항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측은 앞바퀴가 접히지 않아서 회항했다며 승객 210여 명은 대체 여객기를 타고 밤 9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6일에도 프랑크푸르트를 출발해 인천에 도착한 아시아나 항공기가 연료시스템 이상으로 정비에 들어가면서 아시아나 국제선 항공편이 줄줄이 지연되는 사태를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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