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남북 탁구 단일팀 '장우진-차효심', 중국 꺾고 혼합복식 우승

입력 2018-07-21 21:0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남북이 단일팀을 이뤄 출전한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서 '장우진-차효심' 조가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에 3-1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습니다.

남북이 탁구에서 단일팀을 이뤄 우승한 것은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 우승 이후 27년 만입니다.

당시 현정화와 북한의 이분희 등이 출전한 단일팀은 9연패를 노리던 중국을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관련기사

'남북 단일팀' 장우진-차효심, 중국 꺾고 혼합복식 우승 감격 '북 탁구 기대주' 함유성, 코리아오픈 U-21 남자단식 우승 문체부 "북한에 '가을이 왔다' 공연일정 문의…실무준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