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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배정 논란' 이완영, 인터뷰 요청하자…'손사래'?

입력 2018-07-2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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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양 반장이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의 국회 법사위 배치에 대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는 얘기 했었잖아요. 왜냐하면 이 의원이 지금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에, 법사위에 배속되는 게 맞는 것이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는 건데, 관련해서 영상이 들어온 게 있다고요?

[양원보 반장]

네, 저희 취재진이 촬영한 그림은 아닌데요. CBS 노컷뉴스 영상인데, 이완영 의원에게 노컷뉴스 취재진이 '다른 상임위로 갈 의향이 없느냐?' 묻는 장면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잠깐 그 영상 보고 가시죠.

[이완영/자유한국당 의원 (화면출처/CBS 노컷뉴스) :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받고 계시는데 법사위 배정받은 거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 말씀만 해주십시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을 해주시죠.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데) 법사위에서 제대로 역할을 하겠다고 제가 어제 모두 발언에서 했습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없습니다. (법사위가 검찰과 사법부를 견제하지 않습니까? 재판이 남은 상황인데…) 그런 것과 전혀 관계없습니다. 저는 그런 데에 생각도 없습니다. (일부러 법사위 배정받으시려 노력하신 거 없습니까?) 없습니다.]

(화면출처 : CBS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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