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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7-19 20:08 수정 2018-07-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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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손 부위' 근접 사진…기체 결함 가능성

장병 5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친 해병대 헬기 '마린온' 사고의 원인은 조종사나 정비 문제가 아니라 기체 결함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족 측이 사고의 원인이 된 회전 날개의 파손 부위를 가까이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전문가들은 회전 날개 하나가 공중에서 갑자기 부러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2. 유족들 "사고 현장, 교신 내역 공개하라"

유족들은 사고 현장과, 당시 교신 내역 등을 외부에 공개하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군은 아직 답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또 사고조사 위원회를 둘러싼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유족 대표를 연결해서 입장을 듣겠습니다.

3. "세월호 참사, 국가 책임" 법원 첫 판결

국가가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지고 유족들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청와대가 제대로 구조 지휘 등을 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위법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혀 향후 2심에서 어떤 판단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4. "문 대통령 이해 구하려 했다"…김병준 출연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난을 들고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대위원장을 만났습니다. 참여정부 출신인 김 위원장은 자신이 왜 한국당으로 갔는지 "언제 한 번 문 대통령에게 이해를 구하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잠시 후 뉴스룸에 김병준 위원장이 출연합니다.

5. 11개월 아이 숨져…보육교사 긴급체포

서울 화곡동 어린이집에서 11개월 된 남자아이가 숨진 뒤 수사에 나선 경찰이 보육교사 59살 김모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6. 인양엔 '보증금 15조'…사실상 불허

울릉도 앞바다에 150조 원의 금괴를 싣고 침몰해 있다는 '보물선' 돈스코이호에 대해서 당국이 "발굴하려면 15조 원의 보증금을 내야 한다"는 입장을 정했습니다. 사실상 인양을 허가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파장이 예상됩니다.

7. 공항 출입국 '연예인 파파라치' 현장

요즘 공항에서는 비행기를 타려는 연예인들을 쫓아다니는 이른바 '카메라 부대'가 논란입니다. 연예인들의 항공권 정보를 공유하고 출국장까지 쫓아가는 현장을 밀착카메라가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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