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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차량 방치 비극, 예방책 없나…청와대 청원 봇물

입력 2018-07-1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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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살 여자 아이가 폭염 속에 어린이집 차량에 방치됐다가 숨졌습니다. 전 국민의 안타까움과 분노가 큽니다. 이같은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얘기하지만 여름만 되면 어김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어른들의 무관심과 책임이 큰데 더 이상의 비극을 막을 수 있는 대책은 없는 것인지 양지민 변호사와 좀 더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 4살 여아 7시간 차량 방치…어른들 뭐했나?

  • 숨진 여아 사인 규명 위해 오늘 부검 진행

  • 인솔교사·운전기사 등 조사…주요 혐의점?

  •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적용 시 처벌 수위는?

  • 청와대 청원 "명백한 살인…살인죄로 처벌해야"

  • 차량 방치, 아동학대법 적용은 안되나?

  • 대책 요구 봇물…슬리핑 차일드 체크 도입 청원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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