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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탁구 기대주' 함유성, 코리아오픈 U-21 남자단식 우승

입력 2018-07-19 09:31 수정 2018-07-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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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탁구 기대주인 함유성이 18일 '신한금융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국제탁구연맹 21세 이하 세계랭킹, 175위에 불과한 함유성은 일본 삼베 고헤이를 3대 1로 이겼습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코리아오픈에 북한은 첫 출전이라 함유성은 북한 선수로서 코리아오픈 첫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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