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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 비핵화 협상 '속도 조절'?…푸틴도 영향 미쳤나

입력 2018-07-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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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한국전쟁 당시 북한 지역에서 전사한 미군들의 유해를 송환하기로 미국과 합의하면서 북·미 관계 개선과 비핵화 후속협상의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한 비핵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같이했습니다. 조성렬 국가 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과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 북, 27일 미군 유해 55구 송환 예정

  • 트럼프 "북 비핵화 서두르지 않겠다"

  • 단계적 접근 강조해 온 푸틴도 영향 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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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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