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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골프 접대받아"…경찰, '청탁금지법 위반' 조사

입력 2018-07-17 21:19 수정 2018-07-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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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말씀드린대로 김병준 신임위원장은 신임으로 취임하자마자 지금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그런 상황임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접대금지법 위반이라는데 정강현 기자를 전화로 연결하겠습니다. 정강현 기자 나와있죠.

골프장 접대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겁니까?

[기자]

네,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대위원장이 골프 접대를 받은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해 대학 교수시절에 100만원이 넘는 골프 접대를 받아서 청탁금지법을 어긴 혐의입니다.

김병준 위원장이 골프 접대를 받은 것은 지난해 8월인데요, 당시 함승희 강원랜드 대표의 초청을 받아서 골프를 쳤고 식사비 등을 합쳐서 118만원 등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에서 제보가 접수가 되어서 강원경찰청에서 지금 현재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현재 관련 혐의를 처음 들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고요.

함승희 전 대표의 해명은 골프비 등을 해서 60만원밖에 되지 않아서 위법이 아니다 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 범위를 좁히고 있고, 김 위원장에 대해서도 필요한 경우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앵커]

필요한 경우 조사를 벌인다는 것은 소환 조사를 포함해서 하는 말 같은데 상황이 그렇게까지 되면 자유한국당으로서는 굉장히 곤혹스러운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 혁신비대위원장으로 추임이 됐기때문에 혁신 이미지에 일단 손상이 갈 것으로 보이고요.

내일 김병준 위원장이 기자 간담회가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관련해서 해명이 나올텐데, 우선 함승희 전 대표의 해명을 들어보면 청탁금지법에 해당이 되지 않는다 라고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일 간담회에서 나오는 해명도 이와 유사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앵커]

함승희 대표가 말한 그 액수라면 청탁금지법에 위반되지 않는 것은 맞습니까? 그것도 확인을 해봐야될 상황인 것 아닌가요?

[기자]

네, 일단 함 전 대표의 주장은 그런데요.

100만원이 넘지 않아서 청탁금지법에 해당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인데 이것이 위법 사안인지 아닌지는 저희가 취재를 통해서 다시 한번 확인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앵커]

물론 액수도 그것이 맞는지 또 나중에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는 상황이겠죠.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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