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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묘한 눈빛의 점성술사… "김용지 주목"

입력 2018-07-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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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묘한 눈빛의 점성술사… "김용지 주목"

눈에 확 들어온다.

신예 김용지가 tvN 토일극 '미스터 션샤인' 3회에 첫 등장해 아련한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극중 점성술사 호타루를 맡아 유연석(구동매)의 운명을 점쳐주며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유연석에게 오늘의 점괘를 알려주며 '재회' '아니 만났어야 좋을'이라는 점괘를 뽑아 주어 이들 앞에 놓인 거대한 운명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유연석을 바라보는 눈빛이 남달라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김용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미스터 션샤인' 두근두근 첫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김용지는 "오늘이 첫 촬영 날이라 떨리고 신기한데 한 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 가운데 드라마 속 모습처럼 아름다운 미모와 화사한 미소가 돋보인다. 점성술사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타로 카드 연습에 매진하는 김용지의 모습은 앞으로 그가 보여줄 무궁무진한 매력을 살짝 엿볼 수 있게 한다.

'미스터 션샤인'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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