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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무역 갈등이 최대 위협"…유럽·일본 성장률 전망 하향

입력 2018-07-1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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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통화기금 IMF는 이같은 무역분쟁을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가장 큰 요소로 꼽았습니다. 무역 전쟁이 점차 현실화된다면 2년뒤 전세계 성장이 0.5%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일단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은 3.9%로 이전 전망치를 그대로 유지했고, 유럽과 일본 영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낮췄습니다.

조민중 기자입니다.
 

[기자]

IMF는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모두 3.9%로 전망했습니다.

지난 4월에 발표한 전망치와 같습니다.

반면 유럽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4%에서 2.2%로 0.2%포인트 낮췄습니다.

독일 2.2%, 프랑스 1.8%, 이탈리아 1.2%로 모두 0.3% 포인트씩 하향 조정했습니다.

일본은 1.2%에서 1%로, 영국은 1.6%에서 1.4%로 0.2%포인트씩 낮아졌습니다.

지난 4월 올해 성장률 3.0%로 전망된 우리나라는 이번 보고서에 별도로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IMF는 세계 경제의 최대 위협 요소로 미국과 중국 등의 '무역 갈등'을 지적했습니다.

세계 경제의 회복 경로를 이탈시키고 중기적인 성장 전망치를 둔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IMF는 상품과 서비스 등 세계 교역량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5.1%에서 4.8%로 0.3% 포인트 하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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