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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 "트럼프 좇던 한국 보수, 정체성 위기"

입력 2018-07-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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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워싱턴 포스트가 한국당 이야기를 주요 기사로 다뤘다면서요.

[양원보 반장]

'보수의 몰락'을 분석한 기사를 쓴 겁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이유가 트럼프 대통령 때문이다라고 분석을 한 거죠.

워싱턴 포스트는 '한국의 보수에게 트럼프가 심각한 정치적 문제를 안겨줬다'는 제목의 보도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한국 보수세력의 협력자처럼 보였다. 그러나 최근 반전이 벌어졌다. 트럼프를 좇던 보수세력이 미국과 북한의 긴장완화 국면으로 정체성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더불어 트럼프 정부의 대북 화해 정책이 한국당에게 재앙이 됐다는 겁니다.

[고석승 반장]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 정부가 한국의 좌파 정부를 도울 것이라고 상상도 못 했다"는 홍준표 전 대표의 발언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한국당 비대위에 대한 언급도 함께 내놨습니다.

새로 구성될 비대위가 당의 새 리더를 정하겠지만 한국 국민들 그리고 미국 지도부와 멀어져 있는 상황이라 진로가 불투명하다는 내용입니다.

한국당 입장에서는 이 기사 내용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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