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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 비핵화, 원하는 것보다 더 긴 과정 될 수 있어"

입력 2018-07-14 20:27 수정 2018-07-1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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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가 진행 중이며 원하는 것보다 기나긴 과정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의 정상회담 직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자신은 "오래 걸리는 과정에도 익숙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발언은 폼페이오 장관의 '빈손 방북' 논란과 함께 협상이 지지부진하다는 비판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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