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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가 몰던 차량, 행인과 마트 덮쳐…2명 사망, 7명 부상

입력 2018-07-12 21:05 수정 2018-07-1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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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금 전에 들어온 소식입니다. 오늘(12일) 오후에 70대 운전자가 자신이 몰던 차량으로 주차된 차와 행인을 들이받은 뒤에 인근 마트로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2명이 숨지고 7명이나 다쳤습니다.

채승기 기자, 지금 어떤 상황입니까?
 

[기자]

네, 보도국입니다.

지금 현장에는 부서진 마트 잔해와 차량 잔해가 뒤엉켜서 널브러져 있는 상황입니다.

두꺼운 마트 유리창이 완전히 깨진 상태고요, 단단한 철판도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해가 졌지만 아직도 경찰과 소방대원이 현장을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채승기 기자는 보도국 안에서 상황을 보고 있는 것이군요. 이상엽 기자가 현장으로 달려가고 있다고 들었는데 연결이 되는대로 이상엽 기자는 바로 화상으로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사고는 정확하게 언제 일어났습니까? 

[기자]

사고는 오늘 오후 5시 40분쯤 서울 광진구 구의동 아차산역 인근 골목길에서 일어났습니다.

72세 김모 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주차된 차량이 한 대와, 보행자를 먼저 들이받았고 속도와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마트 정문으로 향한 겁니다.

[앵커]

두 사람이 사망하고 7명이나 부상을 당했다고 전해드렸는데 굉장히 피해 규모가 큽니다.

[기자]

네, 맞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추정 여성과 50대 추정 남성이 숨졌고 7명이 부상당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부상자 중에는 6살 정도되는 아이도 있다고 합니다.

부상자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황입니다.

[앵커]

어떻게하다가 이런 사고가 났는지는 밝혀졌습니까?

[기자]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중입니다.

운전자 김씨도 이 사고로 부상을 당해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동승자 없이 혼자 운전을 했고 의식은 있는 상태로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김씨의 치료가 끝나는대로 음주운전 여부와 운전미숙 여부 등을 조사 할 예정입니다.

[앵커]

채승기 기자였습니다. 사고 현장 연결되는 대로 다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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