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7월 11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8-07-11 23:0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탄핵 심판 직전 계엄령 검토 문건을 만든 기무사를 수사할 특별수사단 단장이 오늘(11일) 임명됐습니다. "비육군 출신으로 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서 공군 소속 군 검사인 전익수 대령이 수사단을 이끌게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간인 쪽인 검찰도 오늘 이 사건을 공안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검찰도 수사에 들어간다는 것은 이제는 민간인이 된 2명의 전직 기무사령관과 한민구 전 장관에게까지 빠르게 수사가 확대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기무사 문건' 특별수사단 구성 착수…박 청와대 교감 여부도 수사 문건 속 "계엄사령관에 육군참모총장"…'육사 권력' 노렸나 송영무 장관, '계엄령 문건' 알고도 4개월간 '무대응' 미, 중 보복관세에 4배로 재보복…무역전쟁 전면전 양상 중국 상무부 "어쩔 수 없이 보복…WTO에 미국 제소" 미·중 무역전쟁 소용돌이 속…한국, 5개월째 '고용 쇼크' 정부, 9월 유엔총회서 '종전선언' 추진…미 설득 나설 듯 '9월 종전선언' 추진, 변수는?…'미·중 설득'이 관건 태국 동굴소년 수색부터 전원구조까지…전 세계 '기적 체험' '동굴의 기적' 있기까지… 전 세계의 숨은 '영웅'들 "몸매 좋은 직원들이 박삼구 회장 전담 배웅" 과잉의전 강요 교육부, 조원태 사장 '편입·학위 취소하라' 인하대 통보 대한항공 '집회 주도' 직원 신상 유출…'누가 흘렸나' "게임으로 운전 배워"…몰래 운전 초등생, 차량 10대 '쾅' 부산 도시고속도로에 '깊이 3.5m' 싱크홀…원인은 성체 훼손, 코란 소각 인증샷…'워마드' 사이트 논란 문신 드러내며 '의사 위협'…응급실에서 또 '난동' 교사가 지적장애 여학생 수년간 성폭행…끔찍했던 학교 심지어 교실에서 수업 중에도 성폭행…'악몽 같은 5년' 피해 학생 "다른 성폭력 피해도 목격"…학교 측 "몰랐다" '1표' 차이로 낙선했다 재검표…나이 1살 많아 '당선' 정보위 간사 김병기 의원 '아들 국정원 채용' 외압 논란 '드루킹 산채'서 찾은 유심카드에 적힌 별칭…사용자 추적 한국당, 영등포로 당사 이전…"혹독한 세월 보내야" "김 씨, 안희정과 격의 없어" 증언…검찰에선 반박 야코프병, 감염병 지정해두고 부검·연구 없어…사실상 방치 구속된 양심적 병역거부자 '보석허가'…달라진 법원 청 "K-9 부상자 치료비 전액지원…국가유공자 등록" 폭우 이어 폭염…일 장관, 피해대책 대신 카지노법 심사 논란 장마 사실상 끝 폭염 시작…제주 35도, 이틀째 열대야 "연 1만2천명 미세먼지로 조기 사망"…대통령 직속기구 촉구 양승태 사법부, 통진당 소송↔상고 법원 '빅딜' 회유 전략 검토 인천공항 관제소 통신장비 고장…대구서 '백업' 내 잘못 없는데 3대7 쌍방 과실? '100% 과실' 늘린다 고령자 운전사고 급증…"면허 반납하면 교통비 지원" [뉴스브리핑] '누드 펜션' 운영자 무죄…법원 "숙박업 아니다" 프랑스, 벨기에 꺾고 월드컵 결승행…웃지 못한 '앙리' [밀착카메라] '과일의 구제역' 화상병 확산…속 타는 농심
광고

JTBC 핫클릭